간편하게 무료로 신용 점수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신용 점수와 등급을 확인하는 것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 언제든지 신용 점수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. 본인의 신용 점수를 확인하여 건강한 금융 생활의 보탬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
참고: 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 등급제에서 신용 점수제로 전환됐습니다.
내 신용점수 확인하는 방법.
※ 목차
- 신용 점수 무료 조회 방법.
- 올크레딧
- 나이스 지키미
- 카카오페이 신용조회
- 토스 신용점수
- 신용 등급 점수표.
신용 점수 무료 조회 방법.
신용점수 조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요 금융 기관에서 신용점수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금융감독원이 인증하는 올크레딧과 나이스 지키미가 있으며, 이곳의 신용 점수를 제휴하여 카카오톡 어플에서 볼 수 있는 카카오페이 신용조회와 토스 어플의 신용점수가 있습니다.
1. 올크레딧
올크레딧에서 전 국민 무료 신용조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 검색 포털 사이트(구글, 네이버, 다음)에 올크레딧을 검색하여 사이트에 들어오면 오른쪽 아래에 전 국민 무료 신용조회를 클릭합니다. 스마트폰 모바일로 검색해서 들어와도 페이지 아래에 있습니다. 그다음 네이버, 카카오, 페이코, 휴대폰 인증을 통한 간편 회원 가입으로 열람하거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한 비회원으로 로그인하여 신용점수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.
2. 나이스 지키미
연 3회 무료 신용 조회 열람 가능한 또 다른 사이트는 나이스 지키미입니다. 나이스 지키미를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상단 메뉴 오른쪽에 '체험하기'를 클릭합니다. 바로 보이는 전 국민 신용조회를 클릭하고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 인증을 하여 회원가입 후 신용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.
3. 카카오페이 신용조회
누구나 쓰고 있는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. 카카오톡 어플을 실행하고 아래 오른쪽의 메뉴(···)를 눌러줍니다. 카카오 pay를 눌러 들어가서 서비스에 신용조회를 눌러주면 바로 내 신용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4. 토스 신용점수
마지막으로 토스 앱을 이용한 신용점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. 토스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 아래 전체 메뉴(≡)를 눌러줍니다.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다 보면 '신용'이 보이는데 이것을 누르면 본인의 신용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토스에서는 통신비와 일반 관공서 납부내역을 통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으니 이용하시면 신용 점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신용 등급 점수표.
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두 곳의 신용평가사의 신용 등급 점수표입니다. 두 신용평가사의 등급별 점수가 조금씩 다른 이유는 올크레딧은 현재와 앞으로의 신용도를 계산해서 점수를 정했고, 나이스지키미는 과거의 연체 기록 등을 통해 신용 점수를 책정했기 때문입니다.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신용 점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.
신용등급 | NICE(나이스지키미) | KCB(올클레딧) | 등급 구분 |
1 | 900 ~ 1000 | 942 ~ 1000 | 최우량 |
2 | 870 ~ 899 | 891 ~ 941 | |
3 | 840 ~ 869 | 832 ~ 890 | 우량 |
4 | 805 ~ 839 | 768 ~ 831 | |
5 | 750 ~ 804 | 698 ~ 767 | 일반 |
6 | 665 ~ 749 | 630 ~ 697 | |
7 | 600 ~ 664 | 530 ~ 629 | 주의 |
8 | 515 ~ 599 | 445 ~ 529 | |
9 | 445 ~ 514 | 335 ~ 453 | 위험 |
10 | 0 ~ 444 | 0 ~ 334 |
이상으로 내 신용 점수를 무료 조회할 수 있는 방법 4가지와 신용 등급 점수표를 알아보았습니다. 신용 점수에 영향이 없으니 본인의 신용 점수를 자주 확인하여 신용 관리에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.
'금융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신용 점수 올리는 쉽고 빠른 방법 (0) | 2021.09.20 |
---|---|
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방법 - 수수료 무료 인터넷 통장 (0) | 2021.08.26 |
전입신고 인터넷 신청 간편하게 하는법 (0) | 2021.08.25 |
국민은행 공인인증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(0) | 2021.08.24 |
댓글